오늘 무한도전 무한상사 2016 본편 1회를 봤는데, 진짜 예능아니라 완전 영화네요.


영상 부터 내용 출연진까지 다 완벽했던거 같아요.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기는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의외로 다들 정극 연기를 잘 소화해서 놀랐네요.



웃음보다는 스릴러적인 요소가 강해서 몇몇 장면에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전반적으로 무서웠어요...


유재석이 괴한들에게 쫓기는 장면 부터 


트럭에 부딪치는 장면, 


쿠니무라준이 섬뜩하게 웃는 장면 등등



무한도전 멤버중에서 정준하의 분량이 제일 많더라구요... 


무한상사에서 갑은 정준한가봐요... 그나마 연기를 제일 잘하니까요...


사건의 발단을 알아내는것 부터 해결까지 정준하의 역할이 기대되네요...



이제훈은 형사역으로 나왔는데, 


시그널의 장면을 따라한 무전기 울리는 장면은 웃겼어요.


착한 역할이 아니라 배후를 돕는 나쁜 역할이네요..



그외 손종학, 전석호, 전미선, 쿠니무라준 등이 출연을 해줬네요.


김혜수는 다음주에 출연하나봐요.



기대했던 대로 너무 재미가 있었고,


다음주 2부가 너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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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돈

세상에는 정말 많은 오픈소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사용할지 , 혹은 비지니스에 활용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오돈은 “오픈소스로 돈벌기” 라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슬로건 아래 무한한 가능성과 수익창출 기회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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