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결국 2000억대 불법 주식 거래로 구속이 되었네요.


동생 이희문과 함께 투자매매회사를 설립해 불법 거래 및 유사수신행위로 돈을 벌었는데


그 금액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동안 방송에 나와 돈자랑, 집자랑, 자동차 자랑, 여자친구 자랑을 하면서


온갖 호화생활을 하더니 결국이 이렇게 몰락하네요.


검찰이 이 형제들의 재산을 동결해 달라고 요청을하고,


300억원대 부동산과 부가티 베이론, 람보르기니, 벤츠 등 3대의 슈퍼카 등에 대해서 


추징보전 청구도 했다고 하네요.


전부다 몰수해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돌아 갔으면 좋겠는데...




사기 수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자신이 헐값에 사들인 주식을 개미투자자들에게 20~30배 비싸게 되파는 것이었는데,


대부분 거의 가치가 없는 장외주식을  대주주들과 짜고 작업을 한것이죠.


수익을 보장해준다고 240억치나 모았지만 한푼도 돌려주지 않았다고 해요...


이게 유사수신행위 위반으로 걸린거구요...



두번째는 금융투자업 인가를받지도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설립해서 주식을 1천 670억 상당을 매매한 것인데,


이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손실이 큰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정말 개미투자자들을 속여서 자기가 잘먹고 잘산 이런 부자는 빨리 없어져야죠...


법의 엄정한 심판아래 죗값을 제대로 치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이희진의 여자친구라고 열애설이 났던 반서진이 


이희진의 회사인 반러브 ( BANLOVE )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네요.





참 남이 힘들게 번 돈으로 흥청망청쓰다, 결국 이런 최후를...


전 제대로 돈 벌고 제대로 돈 쓰는 부자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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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돈

세상에는 정말 많은 오픈소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사용할지 , 혹은 비지니스에 활용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오돈은 “오픈소스로 돈벌기” 라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슬로건 아래 무한한 가능성과 수익창출 기회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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