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저임금 7530원으로 확정

2018년 최저임금 이 7530원으로 확정으로 되었습니다.
2017년 최저임금보다 1천원 가까이 상승하면서 최저임금위원회가 사실상 정부와 노동계의 손을 들어준건데요.
이 정도 상승 수준이면 문재인 정부 기간동안 공약대로 최저임금이 1만원 까지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노동계에서 홍보하고 있는 최저임금 상승의 긍정적인 부분인데, 정말 이렇게 되면 좋을꺼 같습니다.

2018년 최저임금
2018년 최저임금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해서 최저임금을 높이는 동시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한 거래 방지, 기업 법인세 인상 정책등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제 최저임금으로 첫시작을 하였으니, 계속해서 계획하고 있는 정책들을 실행해 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 발표와 동시에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중소기업 지원 방안이 나온것도 플랜의 일환일 것입니다.


경영계쪽에서 말하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부담은 솔직히 자신들의 행태로 인한 측면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청과 하청과의 불공정한 거래, 과도한 수수료, 프랜차이즈의 갑질, 가격후려치기 등의 불합리한 부분은 고칠생각도 않고, 무조건 최저임금 인상은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도 을과 을의 싸움은 멈추고,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한 싸움을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관행은 스스로 고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이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결국에 맞닥뜨려야할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극복하고 충분한 수익을 낼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욱 현명한 대처입니다.


최저임금이 오른 것에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분명히 부정적인 측면과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정부도 그 부정적인 측면이 최소화되도록 충분한 의견 청취와 시장 감시에 힘을 쓰면 좋을꺼 같습니다.
소득과 소비 라는 수레바퀴가 잘 맞물려 돌아가 경제가 성장하고 삶의 수준이 더욱 높아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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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돈

세상에는 정말 많은 오픈소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사용할지 , 혹은 비지니스에 활용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오돈은 “오픈소스로 돈벌기” 라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슬로건 아래 무한한 가능성과 수익창출 기회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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