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영예정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국회가 폭로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사건이 다뤄진다고 하네요..


대기업들이 자금을 투자해 세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파문에 


박근혜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인 최순실 여사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 관련성을 조사했다고 해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두 재단을 세우기 위해 모금한 금액이 80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 재단법인 미르, K스포츠 모금 현황 )



최순실게이트로 알려진 사건은 얼마전에 전경연이 세운 두개의 재단에 


대기업으로부터 대규모의 자금이 모이고, 하루만에 재단 설립 절차가 완료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의 특혜가 있었고, 이것이 재단의 실세인 최순실 여사를 위한 것이다는 것이죠...


최순실 여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멘토역할을 했던 고 최태민의 목사의 딸이자


정윤회의 전 부인이라고해요.




한 종편 방송에 의하면 우리나라 권력 서열이 최순실 여사가 1위이고, 


그 다음이 정윤회, 3위가 박근혜 대통령이다라고 하는데... 


박근혜의 말벗을 하면서 청와대 비밀통로로 드나들고,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을 움직였다고 하는데..


정말 이게 사실일까요? 아니면 야당이 흘린 또하나의 정치 공세일까요?  


( 박관천 전 경정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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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이야기로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의문의 한국인 여행객 피살 사건을 다루네요. 


한국 남성이자 피해자의 35년 친구 조씨가 살인용의자로 체포되었다네요.


촉탁살인 사건이라고 하는데... 


촉탁살인은 이미 죽기로 결심한 피해자의 요구대로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고 해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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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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