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충격적인 사건 - 성폭행이냐 성매매냐 그냥 무고냐

엄태웅의 성폭행 기소 소식때문에 저도 충격을 받았네요...

평소 착한 이미지에 연기도 잘하고 육아 예능까지 나와서 딸바보의 면모까지 보여준 배우라

엄청 팬이었는데,

드라마 부활에서 카리스마 있던 모습이 정말 멋있었는데,

정말 이번 사건으로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네요...

아직까지 아무 사실도 확정된 게 없지만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임신 초기인 상태에, 귀여운 딸까지 있는 유부남이 

오피스텔에 위치한 마사지가게에 갔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뭐 모든 마사지가게가 안마방이라고 하는 불법 성매매 업소는 아니겠지만

오피스텔이라는 장소의 특성도 그렇고,

고소인의 행적으로 봐서 그렇게 정상적인 업소로는 보이지 않네요.

엄청 큰 스포츠마사지가게들도 많은데,, 굳이 거기까지 찾아갈 이유가...

 

고소인은 정말 정말 질이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협박, 사기로 이미 감옥에 있다고 하네요.

이번 엄태웅에 대한 고소도 감옥해서 했다고 해요... 

그런데 엄태웅의 성폭행 사건이 6개월이라고 고소를 했는데,

정말 증거도 없이 그랬다면 이 사람은 더 큰 벌을 받아야할꺼 같아요.

추측하기로 앞으로 진행될 쟁점과 결과를 보면

1. 정말 성폭행이 있었나?

2. 성폭행이 아니면 성매매였나?

3. 고소인이 특정한 인물이 엄태웅이 아닐 가능성은 있나?

뭐 앞서 있던 연예인들의 사건을 봤을때 성폭행 혐의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이고, 

증거도 없을 것 같으니 촛점이 성매매로 갈꺼 같아요.

성매매도 범죄이긴 하지만 성폭행보다는 조금 낫긴 한데,

그래도 도덕적 비난은 피할수가 없죠.

희망하기로는 고소인이 그냥 생각나는 연예인 이름중 엄태웅을 얘기한거고

엄태웅이 전혀 그런 업소에 안갔다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 침묵하고 있는 걸 보면

이것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는 것을 느끼네요.

암튼 임신이라는 축복속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임신한 부인한테 더 잘해야 될 시기에, 핵폭탄을 던져버렸으니...

암튼 참 안타깝네요...